융캉찌에
부산을 대표하는 대만음식 전문점!
주소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9번 길 60 1층
영업시간
월
11:00 - 21:30
21:00 라스트오더
화
11:00 - 21:30
21:00 라스트오더
수
11:00 - 21:30
21:00 라스트오더
목
11:00 - 21:30
21:00 라스트오더
금
11:00 - 21:30
21:00 라스트오더
토
11:00 - 21:30
21:00 라스트오더
일
11:00 - 21:30
21:00 라스트오더
주차장은 주변 주차장을 이용해야 되고.
가계에서의 지원은 없다고 한다.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진짜 대만에 있는 식당처럼
이쁘게 사진이 찍혔다 ㅎㅎ
입구에 메뉴판을 두어서 가게 안에 들어가지
않고도 가격과 메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웨이팅은 현장에서 캐치테이블을 이용해야 한다
돼지고기 덮밥은 1일 15개 한정 메뉴로 판매를
한다고 한다. 이러면 안 먹을 수가 없다 ㅎㅎ
그리고 융캉찌에 식당은 무려 미슐랭이다.
예전 용호동에 있던 미슐랭 국밥집에서
밥을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너무 기대가 된다. ㅎㅎ
가게 인테리어가 8,90년대 대만 느낌이다.
대충 보면 그냥 옛날 느낌이지만
자세히 하나씩 뜯어보면 디테일하게
가게 분위기를 만들어낸 것이 느껴진다.
감상을 뒤로하고 바로 주문을 했다.
오이무침
가격은 4,000원
양꼬치 집에 가면 파는 오이무침
새콤하고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오이무침이다
간 소고기가 올라가 있어 더욱 맛있었다.
오이무침은 피클 같은 느낌으로 먹는
음식이여서 메인 음식은 아니지만
왜 융캉찌에가 미슐랭인지 알려주는 맛이다
돼지고기 덮밥
가격은 13,000원
숟가락으로 고기를 누를 때마다 푹푹 들어간다
엄청 부드럽다.
얼마나 오랜 시간 고기를 끓였을까?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란 게 느껴졌다.
특제소스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게 먹었다.
우육탕면
가격은 10,500원
지금까지 내가 먹어왔던 우육탕면과는
맛이 달랐다. 이게 미슐랭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마라맛이나 강한 중국 향신료의 맛은
느껴지지 않았고 맑은 느낌의 국물 맛과
약간의 한약재 맛이 느껴졌다. 국물이
짜지 않고 시원했다.
면발은 상당히 두꺼운 면을 사용했다
그리고 상당히 감동인 게
진짜 고기고명을 많이 넣어 주셨다.
가성비가 느껴질 정도로 큼지막한 고기를
듬뿍 먹고 나왔다.
그리고 테이블에 라장이라는 게 있는데
이것을 넣고 먹으면 우리가 잘 아는
마라맛이 나는 우육탕면이 된다
처음에 그냥 오리지널로 먹다가
나중에 라장을 넣어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나가는 길에 대만 차를 먹을 수 있게 배치를 해
놓으셨다. 이런 서비스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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